2008년 01월 02일
재능교육 조합원, 불합리한 임금제 철회요구
| 회사측 '구사대'의 강제과잉진압, '경찰의 철회협박 받았다'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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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재능교육 학습지교사 조합원들은 재능교육본사 앞에서 재능교육의 해고협박 철회, 수수료제도 전면 개정을 요구하고 회사 측 구사대에 의한 집회 강제철거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노조 측은 회비는 인상하는데도 학습지 교사들의 임금(수수료)을 10만원~100만원 정도 삭감한 불합리한 수수료 제도, 장기근속자가 더 많이 삭감되는 형태, 그만두는 회원이 있으면 급여삭감이 되므로 자기 돈으로 대납하게 하는 부당영업 양산, 있지도 않은 유령 스타교사를 내세워 해외연수 등의 포상 허위선전을 해놓고 무리한 시상으로 인해 재정이 악화되었다는 사측의 허위 주장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명자 학습지 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장은 “수수료 제도가 바뀐 후 500여명이 퇴사했다. 내부 고객인 교사를 배려하는 것이 win-win전략이다. 따라서 수수료 제도를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말하며 “부당영업을 하는 교사들을 징계하고 교사평가제도를 현상감시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한솔교육 학습지교사들도 연일 부당해고와 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고 있는 등 학습지 교사들의 생존권과 열악한 근무여건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와도 밀접하게 맞물려있다. 학습지 교사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계약직이고 단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보장이 안 되는 상황이기에 이들의 근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 ||||||||||||
# by | 2008/01/02 10:29 | 기사 | 트랙백(3) | 덧글(0)





